일기

20101031 : 책은 읽으라고 있는거지 보관하라고 있는게 아니다.

PLUSLUTE 2010. 10. 31. 23:42
사두고는 읽지 못한 책들이 꽤나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읽기 귀찮고, 컴퓨터로 노는게 더 재미있고, 읽으려고만 하면 다른 일이 생기고 해서 그냥 책장에 쌓아두기만 했습니다.



뛰어난 사진을 위한 셔터속도의 모든것 <브라이언 피터슨>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브라이언 피터슨>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것 <브라이언 피터슨>
 
뛰어난 사진을 만드는 비결 <피터 K. 버라이언, 로버트 카푸토>

평행우주 <미치오 가쿠>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브라이언 이니스>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김혜남>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센델>

북커버 뚜껑만 따고 1권 초반만 읽다가 다시 뚜껑 닫은 셜록홈즈 전집 (몇권이더라...)...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 ~ 9권... (이건 아는분한테 얻은건데... 읽다 말다 읽다 말다 해서리...그나저나 30권을 언제 다사지?)

오토마호 1, 2권 (보다보면 손발이 오그라 들어서... 이건 아무래도 버릴듯...)

썸머워즈 (소설입니다.)

별의 목소리 (역시 소설입니다.)

초속5cm (역시 역시 소설입니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역시 역시 역시 소설입니다. 2권짜리)

성계의 전기 1 (좋아하는 작품이긴 한데... 이유없이 요즘 읽기 싫어서 그냥 책장에 얹어놓았네요.)



전자책 속에 있는건 몇개지???!!!

아무튼...

요즘 읽을건 많은데 이런 저런 이유로 뺀질뺀질하게 도망다녀서 문제...

알고보니 난 책 읽는것 보단 책 수집이 목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