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9목요일

이야기 하나.

얼마전에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스킨 적용하고 이틀정도 잘 썼죠.

근데 영어가 너무 많아서 스킨을 조금 수정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까 자꾸 익스플로러가 먹통이 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원상복구하고 사진을 올려보니 무리없이 올라갔었습니다.

그래서 아까전에 오늘 찍은 사진을 올리려는데 수정도 안한 스킨이 먹통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그래서 그냥 스킨을 예전에 쓰던 스킨으로 변경했습니다.

근데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킨은 왠지모르게 좌우폭이 너무 좁아요.

와이드 모니터를 쓰는데 너무 공간이 남아서 슬픕니다.

이야기 둘.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을 일단 찍고 집에서 확인하는 순간 기겁했습니다.

카메라가 고장난줄 알았죠.

엄청난 노이즈에다가 이상하게 대비가 완전 폰카수준이라서 진짜 조금 놀랐습니다.

원색에 해당하는 색이 정도를 벗어나게 찍혔죠.

갈색 머리의 양키친구 뒤통수를 잘 보시면 노이즈가 자글자글...

배경에 찍혀있는 나무나 그 앞에 있는 화단은 정말...


그런데, 그 전날 제가 실험해본답시고 카메라 설정을 바꿨던걸 그냥 두고 자버린걸 기억해냈죠.

문제는 제가 자꾸 이런다는겁니다.

기억력이 붕어수준이라 그냥 저질러보고는 나몰라라 해놓고 다음에 피보는 일이 종종 있어요.

포토샵으로 조절한 사진.

포토샵 기능은 아직 완전히 이해한게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요모양으로밖에 보정을 못하는 현실...

아 젭라 죽일노무 커플...

이야기 셋.

SALC에서 내 블로그 홍보해서 블로거 4분 추가했는데...

전 링크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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