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5 20080425g 내가 좋아하는 피사체중 하나. 덜컹거리며 흔들리는걸 보고있으면 뭔가 마음이 가라앉는다. 집에 오는 길. 갑자기 비가 내린다. 조금씩 조금씩... 유리창에 흐르던 빗방울들이 많아져간다. 2008. 4. 26. 20080423 2008. 4. 24. 20080414 2008. 4. 14. 20080408 - 일상 저녁에 타는 버스는 참 이상하다. 바깥이 보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기분이 가라앉는 느낌이다. 빨간불. 1층에서 7층까지 올라가는 시간 10초. 집 문을 여는시간 10초. 2008. 4. 8. 20080402 수업 끝나고 집에 오는길. 사실 뭘 배우고 있다고는 하지만 내 미래가 불안하다. 찍고나서 집에 와서 확인한 결과... 사진이 전부 2MB(2백만)화소, 저화질로 찍혀진 상황. ... 어제 연사실험한다고 화소랑 화질을 전부 줄여놨었는데 깜빡하고 복귀안시켜놓았다. 2008.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