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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00202 : pluslute는 고민합니다.

by PLUSLUTE 2010. 2. 3.
1.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연봉협상시기는 다가오는데~

이건 뭐 준비가 안됐어~

질럿처럼 질러나보자~

하는 심정으로 질러버리려는데~

아뿔사!

이미 우리회사 자금사정이~

그닥 좋지는 못하더라~



2.
ATH-SJ5 vs AH-P372 vs C550H

일단... 구입하고싶은 종목은 이어폰이 아니라 헤드폰으로 결정... 진짜 헤드폰쓰다가 이어폰쓰니까 소리가 답답해서 미칩니다...

역시 헤드폰이 싸구려라도 유닛크기가 차이나서그런지 이어폰보다 나은 소리를 들려주네요. (극과극 비교는 금지~)

아무튼,

걍 듣는 이어폰이 슬슬 가버릴 준비를 하시기에 이번 기회에 헤드폰을 하나 사볼까~ 해서... 지갑을 열어보니 이게왠일! 돈이 없어!

지갑에 주민등록증이랑 운전면허증뿐이야!!!

그래서 내 지금 통장잔고에 맞는 녀석으로 구입하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된게 바로 이 셋.
ATH-SJ5 vs AH-P372 vs C550H

ATH-SJ5의 장단점이라면...
일단 내가 마음에 들어했던 ATH-Pro5v를 제작한 오디오 테크니카!

AH-P327의 장점이라면...
가격대비 성능비로 사람들이 많이 추천한다.

C550H의 장점이라면
국산ㅋ 크레신ㅋ 디자인이 이 셋중에서 가장 좋다.

근데

솔직히 5만원짜리 헤드폰에서 소리 비교한다는게 웃기지 않나요 ㅋ



일단 오테도 써보고 크레신도 써봤으니까 이제는 데논써볼차레? ㅋㅋㅋ

근데 문제는 이 셋 전부 선이 정말 얇군요...

-ㅅ-;;; 좀 거칠게 움직이는편이라 얇으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