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흥미를 느끼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이 블로그는 언제나처럼, 내용과 정성은 매우 없습니다.
아무튼. 갔다왔음. 뿅.
오랜만에 백수가 되니 참 하루가 길기도 하다.
뒹굴거리고 있기엔 조금 뭐해서 - 눈치가 보여서 - 그동안 못했던 일을 어느정도 진행시키고나서 하이서울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범행...성명?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마련되어 있는 컨테이너 성벽...
질척이는 진흙바닥이 조금 있어서 걱정했다.
저 뒤에 뭔가 엄청난게 솟아있는 두개의 기둥이 파랑공연장.
그 앞 천막들은 음식판매점인데... 일반 시장보다 1000원정도 더 비싼듯 하다.
아 살빼야지...
3시에 파랑공연장에서 서커스 해서 보고 왔다.
사진 촬영 금지래서 사진 안찍었는데 다른사람들은 잘만 찍더라...
아무튼... 재미있었음. ㅋ
집에 오면서...
이번 토요일 불꽃놀이를 한다고 하니 보러 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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