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1 20080614 토요일 오늘은 가히 통닭에 의한 통닭을 위한 통닭의 날이라고 선포하고 싶네요. 나가서 통닭 집에와서도 통닭... 혼자서 닭 두마리 뜯었습니다. 아하하하;; 만나기로 한 시각 -30분 전. 하도 할게 없어서 찍었습니다. 나름 마음에 드는 조형물이네요. 생명연장의 꿈은 다 갔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먼저 만난 민식이. 근 한달만에 만난거 같은데 살이 쪽 빠져서 부러웠습니다. 옆은 균주. 제대하고 한달 됐나... 아무튼 둘이 만나서 군대이야기를 신나게 하더군요. 전 그냥... 뒤에서 사진이나 찍으면서 따라갔... OTL... 닭집에서 닭 시키면서 찍은 사진. 죽어라 매운거 못먹는다고 말해도 다수결에서 패해 결국 매운거 시키는 센스는... 먹기전에 나온 강냉이. 맛있죠 이거. 매운 양념닭. 제 자리만 저렇게 닭이 잔.. 2008.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