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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115

20091012 : pluslute는 대하를 먹었습니다. 대하를 먹었다. 탱탱하고 담백하고 조금 짭짜름~ 맛있었다. 꽃게도 하나 잡아먹었는데 맛있긴 맛있는데 아무래도 내 취향은 아닌듯... 오늘의 저녁은 맥주 + 대하 + 꽃게 2009. 10. 12.
2090918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왼쪽 귀퉁이가 날아가더니 그 다음발에는 반대쪽 귀퉁이가 절반가량 떨어져 나가버렸다. 귀찮고 새로 사봤자 또 찢어질것 같아서 1년이 넘도록 그냥 쓰고있다.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시는 회사 누님에게 F1.7정도면 어느정도 배경날림이 가능한가 보여주기위해 찍은 사진. 아... FF 갖고싶다... 2009. 9. 18.
20090906 가을이... 음... 2009. 9. 6.
20090905 점심으로 먹은 순대국. 소연누님이 사주셨다 ㅋ 한강가던도중 찍은 코스모스. 하지만 이 이후로 한강은 못가고 다시 집으로 돌아옴. 리어 드레일러가 말썽을 부림...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 할것같은 상황인데, 시간도 없고, (변명...) 돈도 없고, 기술도 없다. 2009. 9. 5.
20090902 작년 2008년 9월 2일 찍었던 사진. 어미고양이는 새끼를 낳고 한동안 털도 엉망이었고 몸도 많이 상해있었다. 2009. 9. 2.
20090815 Fire in the hole 그것은 마치 가뭄에 일어난 매뚜기때와 같이 흉포했다. 번들거리는 눈은 먹이를 찾아 쉴새없이 움직였고 결국 눈 앞에 있는 가련한 갈비는 빈약한 살을 빼았기고 말았다. 2009.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