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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091201 : pluslute는 당황했습니다.

by PLUSLUTE 2009. 12. 1.

순간 내가 지금 쓰레기를 구입한건지 의심했다.



 
사실은 모니터가 좌우로만 긴 24"라서 목이 좀 구부러집니다.

그래서 공간도 만들어서 액박도 수납할겸 모니터 받침을 하나 구매했는데...


받을때 뭔가 촤르르르르~ 거리더라구요. 마치 비비탄 굴리는소리가 들린다 했더니만...
(유리깨지지 말라고 넣어둔 충전물질인줄 알았습니다...)


대한통운 택배기사님에게 전화해보니 이거 만든 회사에 전화하라고 하고는 끊으시더군요.
 (사실은 택배기사님 얼굴이 좀 무서워서... 따지다간 시멘트에 묻힐것만 같... 게다가 내가 전화할때 안받고 30분후에 다시 나에게 전화하는 센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