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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00216 : pluslute는 막막합니다.

by PLUSLUTE 2010. 2. 16.
이사했습니다.

큰집에서 작은집으로...

아... 이전에 전세살았던 님하들이

집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갔습니다.

-ㅅ-...

문고리는 부셔놓았고

둥근 등으로 되어있는 형광등을 지들맘대로 1자형으로 싹 다 바꿔버렸습니다.

에어컨 설치한답시고 벽을 뚫었고...

랜선을 연결한답시고 창문에 구멍을 뚫었고...

게다가...



큰집에다가 의자를 버리고 이사와서 의자도 사야하고

수납 공간이 크게 부족해서 공간박스도 샀고...

마우스는 로지텍꺼 Unifying되는걸로 싼거 하나 샀고... (2010 상반기 pluslute숙원사업)

커튼도 안맞아서 새로 하나 사야하고...


우와... 돈 쓰는거 참 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