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자...
한줄기에 한알씩만 달려버려서 실의에 빠져 블로그 갱신도 포기했다.
와...
근데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뭐
내가 감자농사 베테랑도 아니니까
좋게 좋게 생각하자
감자 이파리가 타들어가는데 이게 장마 오기 전에 캐질 않아서 타버리는건지 뭔지 모르겠다.
근데 장마 오기 전에 캤어도 감자가 아예 열리지도 않아서 이도 저도 아니었을꺼야...
창의적으로 심은 고구마는 초반에는 비실대다가 어느순간 폭풍성장 하고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