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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텃밭

20230624

by PLUSLUTE 2023. 6. 25.

상추 이제 끝물

상추가 이제 거의 끝물이다.

바닥에 상추 상태 안좋은걸 일부러 덮어놨었는데 이게 잡초 잡는덴 좋은것 같은데 그대신 벌레가 많이 꼬이는듯 하다.

장마가 되면 녹아버린다고 하니 조만간 장마 시작되면 다 뽑아버려야겠다.

그리고 장마가 끝나면 집에 있는 상추 씨앗을 새로 심을 생각이다.

 

방울토마토 숲

잘 모르면 다른사람들이 하는것처럼 해야 한다는걸 많이 느꼈다.

대충 줄 하나 달면 알아서 예쁘게 크겠지 했다가 처치 곤란이 되어버린 방울토마토

이번에는 가위도 가져가지 않아서 줄기 자르는것도 힘듦.

 

다음주에는 방울토마토 못먹어도 괜찮으니 주위로 뻗어나온것들 다 쳐내야겠다.

 

고추는 줄기가 양적으로 많아지는듯

올 해 핵심 농작물인 고추.

아직까진 뭔가 잘못됐다거나 하는건 못느낌.

저번에 고추 한번 따서 집에 가져가서 이번주에는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조금 달렸다.

매운거랑 안매운게 섞여있는듯...

 

가지

아랫잎 넓적한거 다 뜯어서 버리니까 더 잘 커지는 가지

꽃도 달렸고 하니 이제 슬슬 하나씩 열매가 달리기 시작 할 모양

 

 

옥수수

너무 잘 크는중.

내 키를 넘어가려고 한다.

아래쪽 잎들 몇개 따주고 뿌리 덮어줬다.

 

이번주 작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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