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텃밭 일기

20250622

by PLUSLUTE 2025. 6. 22.

아침 8시 - 11시까지 작업

8시부터 9시까지는 바람이 불어 선선하니 괜찮았는데 10시부터 해가 쨍쨍하고 바람이 약해져서 더워졌다.

 

이틀 비를 맞더니 쑥쑥 높이 자랐는데 이파리는 넓게 자라지 않았다.
청겨자와 치커리는 너무 쓰고 인기가 없어서 그냥 다 뽑아서 버렸다...
일주일만에 거의 숲을 이뤄버린 토마토. 가지 정리가 왜 필요한지 이해가 된다... ㅋㅋ
열무는 폭격맞은느낌으로다가 구멍이 뻥뻥 뚫려있어서 심히 곤란하다...
일단 가지 정리 및 상추 수확...
아... 지금 보니 저 앞에 있던 레드(?)치커리들 안뽑았네...
청겨자와 치커리가 전멸한 땅에 적게나마 남아있는 대파들... 생존률 40%... 개똥손...
토마토는 자라는중... 근데 이거 찰토마토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하지?

'텃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615  (0) 2025.06.15
20250608  (0) 2025.06.08
20250531  (0) 2025.06.01
2025.05.25 (24일 포함)  (0) 2025.05.25
20250518  (0)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