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명푸르지오20

20080406-도덕산 도덕산을 올라가기 전에 찍은 사진. 아파트에서 도덕산으로 바로 연결되는 뒷길이 있기때문에 편하게 올라갔다. 역시 봄을 알리는 꽃은 개나리다. 여기저기 개나리 진달래가 같이 피어있었다. 적당히 중간봉우리가 꺾일때 찍은 사진. 광명시에서 20년을 넘게 살았건만 광명시에 광산이 있었다는것은 처음들었다. 예전에 이 폐광자리에 물이 고여있었는데 누군가 풀어놨는지는 몰라도 물고기가 살고있어서 물고기도 잡았다. 지금은 이 자리에 공원을 만든다고 한다. 이름모를 들꽃. 뭐 봄하면 이거지. 봄하면 이거지2. 초점 맞은부분에 원래는 벌이 날아다녔으나 찍기 직전에 날아가버렸다. 날이 조금 어두워져서 그런지 배경이 따로노는듯한 사진이 되어버렸다. 위에 이어. 생략. 나도 모르는 꽃과 벌래. 여전히. 들꽃과 통나무. 구도잡아봤.. 2008. 4. 6.
20080326 KTX DSLR로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것. 아주 약간의 차이지만 셔터타임과 미러가 내려갔다 올라오는 시간을 고려하여 아주 살짝 일찍 찍어야 한다. 가산디지털단지. 고ISO일 경우 노이즈 리덕션을 사용하는한편 니트이미지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좋다. (이미지가 심하게 뭉개지지 않을 정도에서...) 앞동 101동. 구도나 기법등을 조금 더 공부해야 한다. 카메라의 노출보정은 사실 별로 쓸모없는 녀석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쓸만하다는 사실. 2008.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