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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푸르지오20

20080620 금요일 색온도 2500k로 찍어버린 사진을 다시 원상태로 보정... 음... 음... 2500k는 건축물을 상대로 좋아보이네요. 이거 무슨풀이지... ... 쭈우우우욱~ 장노출 저 빛이 쭉 이어진게 마음에 드네요. 2008. 6. 20.
20080616 월요일 오늘의 하늘은 맑고 구름. 쾌청하니 놀러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뭐, 그렇다고 놀러갔다거나 하는건 아니네요. 그냥 평소랑 다름없는 스케쥴... 이랄까요. 사진들 색감이 이상한건 제가 오늘 사이다를 먹고싶어서였다고는 절대 말 못합니다. 잘 보면 불길같아요. 이런 빛에서 사진을 살리는 방법을 공부해야겠습니다. 햇빛과 건물의 암부를 살리는건 힘드네요. 구름이 솜털? 서울은 정말 심시티. 여기저기 둘러봐도 저런 고가크레인이 잔뜩 달려있습니다. 집에 오는 길. 영등포역. 집 앞. 교회의 빨간 십자가가 너무 많아서 도시경관을 해친다고 느껴집니다. 2008. 6. 17.
바위취 학명 : Saxifraga stolonifera Meerb. 2008. 6. 11.
꽃패랭이꽃 학명 : Dianthus superbus-chinensis Y.N.Lee 2008. 6. 10.
20080610 화요일 이상하게도... 사진이 올라가면 익스플로러가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OTL... 오늘은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만 다니더군요. 30분에 한대 다닌다던 아버지 말씀 믿고 무작정 갔다가 완전 낚였습니다. 땡볓에서 한시간동안 서있으니 쥐포가 되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렸을적만 해도 이 연기나는 분위기가 무진장 좋았었습니다. 요즘엔 모기향 냄새가 너무 진해서 되도록이면 전자모기향을 사용합니다. 우리동네 2008. 6. 10.
20080408 - 일상 저녁에 타는 버스는 참 이상하다. 바깥이 보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기분이 가라앉는 느낌이다. 빨간불. 1층에서 7층까지 올라가는 시간 10초. 집 문을 여는시간 10초. 2008.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