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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글2

20091016 : pluslute는 스스로 축하했습니다. ㅜ.ㅜ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사는 리밋 산적 한번도 없었고 출사를 나가서 어두운 곳에 있으면 언제나 혼자서 버벅댔었던 AF 그러다 번들이 너무 지겨워서 망원렌즈좀 사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월급통장서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점심값으로 시켜주신 망번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주인님은 왠지 내키질 않았어 주인님은 어두운게 싫다고 하셨어 주인님은 어두운게 싫다고 하셨어 .. 첫사회 생활할때 출사를 나갔을때 다같이 함께 모여 카메라 가방을 열었는데 캐논집아들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삼성도 카메라 만드냐며 뭐라고 했어 창피했어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수 없어서 얼굴에 맞춘 내 AF는 여전히 버버벅 거리더니 또 다시 실패해 너무어두웠어 아니 광량부족이었어... 2009. 10. 16.
20091002 : 티스토리에서 가출하기 1. 티스토리에서 좀 더 마이너틱한 구글 택스트큐브로 데이터를 모두 빼서 옮겨놨다. ㅋ 백업용량이 약 350메가였는데 한메일 대용량메일을 응용해서 올리는게 가능했다. 2. 추석인데 일요일이 끼어버리는 센스는 참... 높으신분들은 우리나라 휴일이 너무 많다고 줄여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한국인들의 노동시간으로 따지고본다면 정 반대인것 같다. 3. 누나가 아이스크림 사준다기에 베스킨라빈스31을 다녀왔다. 자전거 기어가 2x5를 넘어가면 앞 드레일러와 체인이 딱 붙어버려서 소음이 심하게 난다. 수리해야하는데... 4. 아이스크림을 사고 집에 오는길에 경비실 앞에서 자동차를 막을때 쓰는 봉에 한대 세게 얻어맏았다. 재수없었으면 그대로 사망신고 할뻔했다... 아무튼 전방부주의... ps. 어째서인지 어깨가 너무 .. 2009.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