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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06

20080619 목요일 미소야~ 위 나폴리. 친구가 여기서 커피팔아요. 철산 상업시대. 광명시 최고의 번화한 상업지구입니다. 원래 이 상업지구가 없었을때는 가리봉이나 안양같은 옆 도시로 건너가서 놀았었답니다. 지금은? 종종 옆마을에서도 놀러옵니다. 가산 디지털단지역에서 촬영한 꽃. 보도블록 사이의 조그마한 틈새에서도 살아남은 끙질긴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2008. 6. 19.
20080617 화요일 최근 느낀건데... 이런 그림일기장을 티스토리에서 구현해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합니다. 재미있어 보여요. 그리고 새 글을 쓰거나 수정할때 나오는 창의 크기를 좀 넓혀줬으면 좋겠어요. 무지무지좁아요. 촬영시각은 오후 10시를 지나 어두컴컴한 상황이 되겠습니다만... 장노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뭐 보통 말하는 베란다샷이라고나 할까요... ┒- 2008. 6. 17.
20080615 일요일 우리 시에서 가장 높은 동네를 한번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전부 OTL... ... 초점이 앞에 맞아버렸습니다. 왜 자꾸 이러는걸까요... ㄱ- 음... 왜찍은거지... 아쉬운건 전봇대가 너무 많더군요. 꼭 사진 찍으려면 하나씩 걸려있습니다. 산동네에서 바라본 광명시민운동장. 산동네에서 저 건너 옆동을 찍었습니다. 여기는 최근발표에 의하면 뉴타운지구로 개발될거랍니다. 그림자. 제가 다리가 좀 길긴 합니다. 매실? 족발에는 젤라틴이 많아서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맛있어요. 시장표 족발은 다른 메이커 족발보다 가격이 5천원이나 더 싸면서도 맛은 똑같아요. Viva~ 2008. 6. 15.
20080612 목요일 그~저께 고기먹으러 놀러갔었던 청평에서 돌아오면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창문 너머의 방앗간이 오랫만이고 신기하기도 해서 찍었습니다. 근데 가는게 참 힘들긴 했어요. 버스 타고 가는데 2시간... 지하철 타는데 한시간... 크리티컬은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밖에 없어서 죽는줄 알았네요... 아 이건 이미 썼던 이야기죠. 2008. 6. 12.
20080610 화요일 이상하게도... 사진이 올라가면 익스플로러가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OTL... 오늘은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만 다니더군요. 30분에 한대 다닌다던 아버지 말씀 믿고 무작정 갔다가 완전 낚였습니다. 땡볓에서 한시간동안 서있으니 쥐포가 되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렸을적만 해도 이 연기나는 분위기가 무진장 좋았었습니다. 요즘엔 모기향 냄새가 너무 진해서 되도록이면 전자모기향을 사용합니다. 우리동네 2008. 6. 10.
20080608 일요일 어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카메라가 이상해진건지 내 사진찍는 감각이 이상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노출을 오버로 찍질않나 아예 구도 자체를 무시해버리질 않나... 사진 태반이 노출 오버로 계조를 날려버렸네요... 2008.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