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2 20091219 : pluslute는 버스를 탔습니다. KT발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뮤직 버스에 아슬아슬하게 탑승했네요! 버스긴 버슨데 좀 비싼 관광버스를 탄거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전자제품 살때는 사고싶을때 사는게 진리!' 라는 옛 성현들의 말씀을 가슴속에 새기고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이로써 KTF는 2년 노예를 하나 얻었습니다. 이로써 SKT는 5년 노예를 하나 잃었습니다. 이제 곧 제 핸드폰 번호가 011에서 010으로 바뀌는군요. 011이란 번호는 나름 좋은데 문제는 SKT... 뭐, KTF도 잘난건 하나 없지만 이번에 아이폰 굴욕수입으로인해 좀 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5800 몇년 쓰고 LGT에서 4G 스마트폰 나오면 그쪽으로 갈아 탈 생각입니다요. (그때까지 LGT가 살아있다면 말이지만..) 2009. 12. 19. 20091216 : pluslute.txt 아 놔;; 노키아 (일본메이커 아님) 5800 뮤직익스프레스에 승차하려고 기회만 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버스가 딱 하니 끊기더니만... 이틀째 버스가 안오고 있습니다. 이걸 우째... SKT(the 나쁜친구들) 그냥 써야하는건가... 사실은 LGT로 가서 오즈 무제한을 펑펑 쓰고싶었으나 통신업계 지인들의 만류와, LGT는 스마트폰이 당최 보이질 않는다는 문제로 인하여 KTF로... 그나마 최근에 나올 스마트폰인 오좀니아는 약정이 불가촉천민급... 아무튼! 문제는 SKT 만만찮게 KTF도 나쁜친구들이라는거죠... ... 아 그냥 SCH-V900 이걸로 2년만 더 뻐겨볼까... 근데 제 폰은 키감이 최악이라 절대로 문자 못보낸단 말입니다? ... 베터리 짧은거야 얇은거니까 그렇다 치고.. 키감은 진짜... 2009. 12.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