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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091216 : pluslute.txt

by PLUSLUTE 2009. 12. 16.
놔;;

노키아 (일본메이커 아님) 5800 뮤직익스프레스에 승차하려고 기회만 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버스가 딱 하니 끊기더니만...

이틀째 버스가 안오고 있습니다.

이걸 우째...

SKT(the 나쁜친구들) 그냥 써야하는건가...



사실은 LGT로 가서 오즈 무제한을 펑펑 쓰고싶었으나 통신업계 지인들의 만류와, LGT는 스마트폰이 당최 보이질 않는다는 문제로 인하여 KTF로...

그나마 최근에 나올 스마트폰인 오좀니아는 약정이 불가촉천민급...

아무튼! 

문제는 SKT 만만찮게 KTF도 나쁜친구들이라는거죠...


...

아 그냥 SCH-V900 이걸로 2년만 더 뻐겨볼까...

근데 제 폰은 키감이 최악이라 절대로 문자 못보낸단 말입니다?

SCH-V900

충격과 공포의 SCH-V900 울트라 에디션. 두께가 정말 1cm도 안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장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민폐와도 같은 키감은 역사에 두루두루 남으리...




...


베터리 짧은거야 얇은거니까 그렇다 치고..

키감은 진짜... 처음엔 얇아서 그냥 그렇겠거니~ 하고 썼는데 가면갈수록 짜증이 일어날정도다.

나중엔 네이트온 문자메시지를 쓰거나 걍 전화해버린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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