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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115

20080621 토요일 고기. 쇠고기던가... 뭐였더라... 혐짤. 2008. 6. 21.
20080620 금요일 색온도 2500k로 찍어버린 사진을 다시 원상태로 보정... 음... 음... 2500k는 건축물을 상대로 좋아보이네요. 이거 무슨풀이지... ... 쭈우우우욱~ 장노출 저 빛이 쭉 이어진게 마음에 드네요. 2008. 6. 20.
20080619 목요일 미소야~ 위 나폴리. 친구가 여기서 커피팔아요. 철산 상업시대. 광명시 최고의 번화한 상업지구입니다. 원래 이 상업지구가 없었을때는 가리봉이나 안양같은 옆 도시로 건너가서 놀았었답니다. 지금은? 종종 옆마을에서도 놀러옵니다. 가산 디지털단지역에서 촬영한 꽃. 보도블록 사이의 조그마한 틈새에서도 살아남은 끙질긴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2008. 6. 19.
20080617 화요일 최근 느낀건데... 이런 그림일기장을 티스토리에서 구현해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합니다. 재미있어 보여요. 그리고 새 글을 쓰거나 수정할때 나오는 창의 크기를 좀 넓혀줬으면 좋겠어요. 무지무지좁아요. 촬영시각은 오후 10시를 지나 어두컴컴한 상황이 되겠습니다만... 장노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뭐 보통 말하는 베란다샷이라고나 할까요... ┒- 2008. 6. 17.
20080616 월요일 오늘의 하늘은 맑고 구름. 쾌청하니 놀러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뭐, 그렇다고 놀러갔다거나 하는건 아니네요. 그냥 평소랑 다름없는 스케쥴... 이랄까요. 사진들 색감이 이상한건 제가 오늘 사이다를 먹고싶어서였다고는 절대 말 못합니다. 잘 보면 불길같아요. 이런 빛에서 사진을 살리는 방법을 공부해야겠습니다. 햇빛과 건물의 암부를 살리는건 힘드네요. 구름이 솜털? 서울은 정말 심시티. 여기저기 둘러봐도 저런 고가크레인이 잔뜩 달려있습니다. 집에 오는 길. 영등포역. 집 앞. 교회의 빨간 십자가가 너무 많아서 도시경관을 해친다고 느껴집니다. 2008. 6. 17.
20080615 일요일 우리 시에서 가장 높은 동네를 한번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전부 OTL... ... 초점이 앞에 맞아버렸습니다. 왜 자꾸 이러는걸까요... ㄱ- 음... 왜찍은거지... 아쉬운건 전봇대가 너무 많더군요. 꼭 사진 찍으려면 하나씩 걸려있습니다. 산동네에서 바라본 광명시민운동장. 산동네에서 저 건너 옆동을 찍었습니다. 여기는 최근발표에 의하면 뉴타운지구로 개발될거랍니다. 그림자. 제가 다리가 좀 길긴 합니다. 매실? 족발에는 젤라틴이 많아서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맛있어요. 시장표 족발은 다른 메이커 족발보다 가격이 5천원이나 더 싸면서도 맛은 똑같아요. Viva~ 2008.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