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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115

20080614 토요일 오늘은 가히 통닭에 의한 통닭을 위한 통닭의 날이라고 선포하고 싶네요. 나가서 통닭 집에와서도 통닭... 혼자서 닭 두마리 뜯었습니다. 아하하하;; 만나기로 한 시각 -30분 전. 하도 할게 없어서 찍었습니다. 나름 마음에 드는 조형물이네요. 생명연장의 꿈은 다 갔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먼저 만난 민식이. 근 한달만에 만난거 같은데 살이 쪽 빠져서 부러웠습니다. 옆은 균주. 제대하고 한달 됐나... 아무튼 둘이 만나서 군대이야기를 신나게 하더군요. 전 그냥... 뒤에서 사진이나 찍으면서 따라갔... OTL... 닭집에서 닭 시키면서 찍은 사진. 죽어라 매운거 못먹는다고 말해도 다수결에서 패해 결국 매운거 시키는 센스는... 먹기전에 나온 강냉이. 맛있죠 이거. 매운 양념닭. 제 자리만 저렇게 닭이 잔.. 2008. 6. 14.
20080613 금요일 아 맞다. 포토샵 보정을 안했... 귀찮... 밥도 없고... 반찬도 없고... 목도 아프고... 아 숨 쉬는것도 귀찮... 만해가 되고싶다... 2008. 6. 13.
20080612 목요일 그~저께 고기먹으러 놀러갔었던 청평에서 돌아오면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창문 너머의 방앗간이 오랫만이고 신기하기도 해서 찍었습니다. 근데 가는게 참 힘들긴 했어요. 버스 타고 가는데 2시간... 지하철 타는데 한시간... 크리티컬은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밖에 없어서 죽는줄 알았네요... 아 이건 이미 썼던 이야기죠. 2008. 6. 12.
바위취 학명 : Saxifraga stolonifera Meerb. 2008. 6. 11.
꽃패랭이꽃 학명 : Dianthus superbus-chinensis Y.N.Lee 2008. 6. 10.
20080610 화요일 이상하게도... 사진이 올라가면 익스플로러가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OTL... 오늘은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만 다니더군요. 30분에 한대 다닌다던 아버지 말씀 믿고 무작정 갔다가 완전 낚였습니다. 땡볓에서 한시간동안 서있으니 쥐포가 되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렸을적만 해도 이 연기나는 분위기가 무진장 좋았었습니다. 요즘엔 모기향 냄새가 너무 진해서 되도록이면 전자모기향을 사용합니다. 우리동네 2008.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