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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텃밭

20231112

by PLUSLUTE 2023. 11. 12.

저번주는 캠핑을 다녀온데다가 비도 많이 와서 텃밭에 가지 않았다.

 

 

가지가 쓰러져 있어서 그냥 뽑아 버렸다.

 

지지대까지 부러져 있던걸 보면 꽤나 바람이 강하게 불었던 모양이다.

 

 

배추는 옆집과 비교하면 여전히 작지만 그래도 그 차이가 많이 줄은 느낌이다.

 

예전에는 두뼘 차이 났었는데 이젠 한뼘차이정도 나는 느낌...

 

건너집 배추도 그렇고 묶어놓은 집이 많은데 나는 끈을 가져가지 않았기에 하지 않았다.

 

어차피 최종 사용자인 어머니가 이걸로 배추김치보단 그냥 배춧국 해드실거라고 하니까 묶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날씨가 추워서 얼어붙은 텃밭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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