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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63

20090412 우리동네에는 벚꽃 이외엔 잘 없습니다 이상하게... 날씨 맑더군요. 근데 이곳저곳 공사를 해대서 코에 먼지가 많이들어가네요. 2009. 4. 12.
20090316 갑자기 일이 있어 바깥을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들리는 사이렌 소리에 깜짝놀랐다. 주위를 보니 노란색 옷을 입은 민방위원들이 보였다. 민방위의 날이었다. 차를 갓길로 새우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잠시 멈추게 하고... 뭔가 긴장된 분위기도 나고 재미있기도 했다. 사이렌 소리가 멈출때까지 나는 그냥 도로뒤에서 숨어있듯이 있었다. 철산자전거상회. 참 만감이 교차하는 자전거집이다. 저번에 수리하러 갔었는데 사장님이 술에 취한 상태로 내 자전거룰 수리했었다. 자전거를 전부 해부한 다음 다시 조립했는데, 이상하게 자전거 부품이 몇개가 남아있었다. 근데 그 이후에 자전거를 안탔었고 일주일 후 도둑이 들어 자전거를 잃어버렸다. 도둑님은 그 자전거가 부품이 두어개쯤 없는 자전거라는걸 알고 있을까? 2009. 3. 16.
20081030 2008. 10. 31.
20081020 ... 빈곤... 신발 빨아야 하는데... 쟈~철 2호선 광명특급 그냥 그저께 찍은사진. 근데 왜 약간 주황빛이 나는 꽃이 노란색 꽃이 되었을까... 2008. 10. 20.
20081012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볼건 없더군요. ... 자연의 사냥꾼 사마귀~ 난 사마귀가 좋은데... 사람들은 싫어하더군요... 음... 뭐랄까요... 광명시는 심시티중입니다. 좌우팔방으로 전부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어요. 그게 조금 불만입니다. 낮은층으로 넓은게 좋은데 맨날 10층 이상되는 고층 아파트만 짓고있네요. 덕분에 아파트 만들때 나오는 먼지로 인해 신호등 불빛이 보이지도 않더군요. (고장난거였나...) 파란색버스는 신호등이 파란불임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도 안밟고 고속질주해줘서 제 삶을 깎아먹을뻔 했습니다. ㄱ- 공사장 틈새로 보이는 깎인 산. 핫핫핫~ 오해다. 문제없다. 충분하다. 믿어달라. 끄덕없다. 죄송하다. 걱정말라. 사죄드린다. 해명하겠다. 엄단하겠다. 뿌리뽑겠다. 좌빠르 때문이.. 2008. 10. 12.
20081007 2008.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