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312 20101019 : 대격변 양아치 설치용량... 아... 뭐 이런... 20GB나 필요한 패치가 다 있담... 게임도 이거랑 스타2 빼곤 없어서 오랜만에 와우 한시간만 하려고 했는데... 3시간을 패치하고 있네... 2010. 10. 19. 20101013 : 이거 사주세요! 사달란 말이에요~ 타거스 노트북 + 카메라 가방 TSB104AP 닌자거북 가방~ 2010. 10. 13. 20101011 : 악-!!! 악!!! 아악!!!!! 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010. 10. 11. 20101009 이번 불꽃축제는 약간 허무했다. 추가. 불꽃이 제작년이나 제제작년보단 소박해진듯... 그땐 정면에서 봐서 그랬던건가? 2010. 10. 9. 20101007 : pluslute의 노래 듣는 방법. 난... 다른사람보다 멀리 떨어져서 노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빠른노래보단 느린 노래가 좋고 빠를꺼면 아예 빠르거나 해야 하고 시끄러운것보단 조용하지만 울리는 맛이 있어야 좋고 시끄러울꺼면 아예 왕창 시끄러워야 하고 외국어 막 섞은 노래보단 순 한국어 노래가 좋고 외국어 섞으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외국어로만 되면 좋고 8월정도에 누나가 회사에서 휴가 내고 집으로 왔었는데, 그때 누나한테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려줬다가 "너 그러다 우울증 걸린다?" 라는 경고를 들었다. 아무튼 성격이 조금 고장난거같이, 조용한 노래 들으면서 우울하고 청승맞게 앉아서 감상하는게 좋다. 근데 다음 뮤직은 음악 라이센스를 정말 조금만 받아놨다. 그리고 티스토리 뮤직플레이어 따로 블로그 상단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2010. 10. 7. 20101005 : 하이서울페스티벌 제목에 흥미를 느끼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이 블로그는 언제나처럼, 내용과 정성은 매우 없습니다. 아무튼. 갔다왔음. 뿅. 오랜만에 백수가 되니 참 하루가 길기도 하다. 뒹굴거리고 있기엔 조금 뭐해서 - 눈치가 보여서 - 그동안 못했던 일을 어느정도 진행시키고나서 하이서울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마련되어 있는 컨테이너 성벽... 질척이는 진흙바닥이 조금 있어서 걱정했다. 저 뒤에 뭔가 엄청난게 솟아있는 두개의 기둥이 파랑공연장. 그 앞 천막들은 음식판매점인데... 일반 시장보다 1000원정도 더 비싼듯 하다. 아 살빼야지... 3시에 파랑공연장에서 서커스 해서 보고 왔다. 사진 촬영 금지래서 사진 안찍었는데 다른사람들은 잘만 찍더라... 2010. 10. 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