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텃밭 일기

20250706

by PLUSLUTE 2025. 7. 6.

토마토 밑 여름상추 ㅋ

 

역시 비 내리면 잡초가 잘 자란다.

 

토마토 밑에 심어둔 여름 상추는 큰 문제 없이 잘 정착하는것 같다

 

신기하다... 적응하는 동안 시들시들해야 하는데 없는것같다.

 

 

 

봄에 심은 상추는 이제 내 허벅지를 넘어 허리 높이까지 자라는 중...

 

일부 상추는 색이 점점 처음의 그 알록달록함이 사라지면서 초록초록해지고 있다

 

그리고 애벌레가 창궐하기 시작한다.

 

이파리에 검은색 똥이 있거나 상추 잎 줄기에 상처가 있다면 십중팔구 가장 안쪽, 작은 잎들이 있는 곳에 애벌래들이 있었다. 잡아서 없앴다.

 

농약의 위대함이 필요하다...

토마토 5개중에 한개는 벌레가 들어있다.

 

이 텃밭은 농약이 금지다.

 

토마토와 고추에 구멍이 뚫려있고, 심지어 토마토 줄기에 구멍이 있어서 살짝 까보니 애벌레가 들어있었다.

 

농가에서 농약을 왜 치는지 이해가 된다...

 

위장색으로 숨어있는 아삭이 고추

 

'텃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720  (0) 2025.07.20
20250713  (0) 2025.07.13
20250629  (0) 2025.06.29
20250622  (0) 2025.06.22
20250615  (0)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