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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63

20230520 쇠뜨기가 갈때마다 쑥쑥 커져있었다. 뽑아도 뽑아도 사라지지 않는다... 고추는 아랫줄 잎들이 다 떨어졌다. 이유는 모름. 가지가 의외로 상태가 안좋다. 잎들이 다 죽어버렸다... 상추 아랫잎들중 큰거 위주로 수확해서 집에 가져왔다. 2023. 5. 20.
20230513 삐뚤빼뚤 지주대를 설치했다 분명시 수직으로 꽂아서 망치로 박았는데 왜... 삐뚤빼뚤하게 박히는지... 상추는 날이 조금 풀리니 쑥쑥 크기 시작한것 같다. 청상추도 비실대던게 이제는 생생하게 자라나는게 보일 정도다. 다음주에는 한번 뜯어먹어도 되지 않을까...? 내일은 총진싹 들고가서 한번 뿌려주고 방울 토마토쪽 견인줄을 대충 위치 잡아줄 생 2023. 5. 13.
20230507 : 고추 & 방울토마토 5월이 되니 텃밭에 사람이 제법 많았다. 고추 모종 12개 대추방울토마토 (노랑 빨강) 12개 (서비스) 만추잎들깨 3개 를 심었다. 계산 미스로 두둑 두개가 남아버렸다. 가지랑 오이를 종합 비료랑 총진싹 살 때 같이 사서 심을 생각이다. 2023. 5. 7.
20230429 : 상추 3주차 저번주에 밭에 와서 드론 날리고 놀다보니 블로그에 일기 업데이트를 안했다. 저번주에 찍은 밭 사진. 남은 공간에 고추랑 방울 토마토를 심으려고 레이아웃 구성해봤다. 3x4로 12개씩 구매 할 생각이다. *-*-*-*-*-*-*-*-*-*-*-*-*-* 이 번 주 *-*-*-*-*-*-*-*-*-*-*-*-*-* 비가 왔다. 텃밭 도착해서 한번 훑어볼 때 까지는 거의 소강상태라서 밭 주변의 잡초를 뽑으려 했는데 삽을 들자마자 비가 콸콸 쏟아져 내려서 일단 취소. 상추의 생명력은 강하다 잡초 (사실상 밭의 지배자) 2023. 4. 29.
20230415 : 상추 1주차 처음 받았을 때 그렇게나 힘이 없어서 죽을 것만 같던 상추가 일주일이 지나도록 살아있다. 신기하게 흙 겉면만 살짝 말라있어서 구지 물 안 줘도 될듯하다. 텃밭에서 잡초 뽑고있었는데 비가 애매하게 왔다. (텃밭 방문 한 시간은 9시 50분 ~ 10시 30분) 어차피 다음주 화요일쯤 비가 온다고 예보되어 있기도 하니 괜찮겠지 싶다. 밭에 잡초가 많이 자라나서 뿌리를 뽑고 싶었는데 뿌리가 밭 전체를 깊숙이 파고들어 있어서 일소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냥 자주 가면서 보이는 족족 뽑아내는게 한계일 듯하다. 원래는 22일쯤에 이런저런 모종을 사서 심을 예정이었는데 온도가 늦게 올라오는 것 같아서 (윤달 영향이 있는 건가) 4월 마지막주에 심을 생각이다. (아니면 5월 초에...) 2023. 4. 16.
20230408 : 텃밭 1주차 (상추 모종) 오늘 10시 30분부터 상추 모종 배포 이벤트가 있어서 시간에 맞춰서 텃밭에 방문했다. 나처럼 시간 맞춰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아무튼 적상추 20개랑 청상추 10개를 받아서 심었다. 상추는 처음 심어보기 때문에 건강한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벤트로 받은 상추들이 너무 흐느적거려서 조금 불안하다. 생명력이 강해서 물만 줘도 쑥쑥 자란다고 하니 믿고 기다려봐야지. 작년 텃밭 사용자가 심었던 게 살아남은 모양이다. 빈 밭 공간에서 이런 정체를 알 수 없는 풀이 자라났다. 뭘까... 어차피 이 자리는 4월 말까지는 비워 둘 공간이라서 그냥 놔뒀다. 2023. 4. 8.